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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ㅣ D현경 시리즈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최고은 옮김 / 검은숲 / 2013년 5월
평점 :
품절
평이 좋아 읽게 되었지만, 사실 나는 별5개 만큼의 재미는 못 읽으며 읽고 있었다.
별4개 정도..
그런데 마지막 10분의 1부분 읽게 되었을 때 껑충 뛰어앉았다고 해야하나.눈이 커지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 완전 깜놀.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 쓰진 못하겠지만,,., 암튼 부모 마음이란게 요즘 부쩍 느껴진다.
이 책의 마지막 10분의 1부분이 참으로 좋았다. 그 부분만 다시 읽고 싶어진다.
전체적으로 호쾌하지 않아 그렇게 재밌는 줄은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