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빅터 -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멘사 회장의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레이먼드 조 지음, 박형동 그림 / 한국경제신문 / 2011년 3월
평점 :
품절


우리의 자의식은 대체로 주변사람에 의해 결정되는 것 같다.

자라온 환경, 부모가 나를 대하는 태도에 정말 큰 영향을 받는 것 같다.

하지만, 나는 내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는 교훈을 주는 책인 것 같다.

 

빅터는 아이큐가 173이었지만, 주위 사람들이 73이라고 해서, 자기는 그런 줄 알고, 자기가 바보인 줄 안다. 하지만, 자신의 아이큐가 173인 걸 알게 된 후부터는 엘리트답게 살아간다.

자신을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대우하는 지에 따라 내 삶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이다.

남의 얘기에 영향을 받기도 해야하지만, 나 자신을 좋게 생각하고 잘 될 거라는 믿음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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