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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안 걸리는 장 건강법
신야 히로미.이사자와 야스에 지음, 나지윤 옮김 / 살림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장마사지 해보니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
다음날 장 모양으로 구불구불하게 굵은 변이 나와서 만족스러웠다.
손으로하기 힘들어서 테니스공으로 한다. 다른 책에 보니 테니스공으로 하면 편하다고 되어있어서...
변비라 그런지 배가 아주 아팠지만, 효과가 있으므로 참고 한다.
신기한 것은 마사지 후에는 배가 약간 말랑해진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니 나는 소장에 변이 모여있는 것 같았다. 하체가 붓고 피부가 퍼석하고.
림프구 순환이 안되어 그렇다고 한다. 평소 화장실 가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지만 속이 꽉차있어서 완전 불편한데 그것도 소장이 막혀서 그런 것 같다.
아프지만 효과를 보고 나니 또 하고 싶어진다.
장마사지를 하고 나면 속이 약간 미식거린다.
실제 의사가 지은 책이라 믿음이 가고, 일본 건강책을 아주 신뢰하는 편이라 이 책도 신뢰하고
실천해보니 역시 맞구나 싶었다. 건강책에서는 한 가지만 얻을 생각해야지 여러가지 얻을려고 하면 안되는 듯. 이 책도 한 가지 내용에 충실하다. 고로 아주 만족한다.
육식을 하면 장의 왼쪽 부위에, 반대로 정제된 흰색밀을 원료로 한 빵이나 오른쪽 부위에 변이 쌓이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