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운동 이야기인데 우리가 이런 운동을 해도 세상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좌절하지 말고, 한사람의 100걸음보다 열사람의 한 걸음이 소중하다는 이야기다. 물에 열을 가해도 100도씨가 되어야 끓는 것처럼여러 사람의 한걸음 한걸음이 모여 세상이 바뀌어갈 것이란 말씀.
끝이 희망적이라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