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의 단편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타인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케이시라는 청년이 등장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단편들 스토리라인도 재밌지만, 무엇보다 인간에 대한 따스한 애정과 희망적인 미래를 그리고 있어서 많은 힘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