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피부 세안법 - 하루 5분, 거품으로 달라지는 얼굴
무사시 리에 지음, 이서연 옮김 / 김영사on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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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이 넘은 나이에도 아기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저자의 피부세안에 대한 생각. 

1. 거품을 충분히 내어   

2. 약지 첫째마디로 살살 얼굴에 펴바르고(?) 

3. 헹굴때도 아기를 대하듯, 얼굴 반쪽씩 조심조심 헹구고 

4. 닦을 때도 수건에 얼굴을 살짝 댄다는 식으로 조심조심. 

 

이 책을 첨에 읽을 땐 세안법에 관한 책이구나 싶었지만, 

읽을 수록, 피부자극을 주지않고 

'피부를 소중히 생각하며 대하는 그 마음이 느껴졌다. 

 

피부를 아기를 대하듯 조심조심  

얼굴에 상처가 나 있다고 생각하고 세안을 조심조심 하면 된다는 것이다! 

소중히 대하되, 너무 과하지 않게 자연스럽고 적당하게 대하라. 

그리고 정신건강에도 힘써라는 말씀인 것 같다.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는데 

서점에서 10분 정도 읽으면 다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리뷰나 책목차 내용이 거의 90%의 내용을 담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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