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에 읽은 책 

 

1>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7-연산군일기(학습만화) 

-재밌게 읽었다. 만화다보니 내용이 좀 간단간단해서 전체 줄거리를 파악하기 쉬웠으나, 

좀 더 자세히 다뤄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하지만 꽤 좋았다^^ 전권 다 읽어봐야징~

 

2> 스티브 산타가니의 <남자 매뉴얼> 

-재미삼아 읽기에 적합하다. 

"미모로 낚아서 지성으로 사로잡아라" 

 

3> 탈레스가 들려주는 닮음 이야기 

4> 미야베 미유키의 <나는 지갑이다> 

 - 미미여사꺼라서 읽어봤는데, 읽을 수록 느끼는 거지만, 패턴이 비슷해서 이제 슬슬 지겨워진다. 미야베 미유키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모방범>과 <화차>만 꼭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이 책은 모방범의 전신으로 끝부분이 거의 모방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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