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의 지갑, 어떤 아가씨의 지갑, 지갑의 입장에서 자기 주인 얘기를 썼더라구요.
화자가 계속 바뀌길래, 전 단편모음인줄 알았어요.
근데 다 연결되는 얘기더라구요.
여러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내용이더군요.
재밌게 읽었으나, 뒷부분 완전 모방범이었어요.
92년도 작품이니 모방범의 전신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