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무라카미 하루키의 < 달리기를 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무라카미 하루키 회고록>
---하루키가 있어 행복하다!
2> 고지마 히로유키의 <세상은 수학이다>
--- 일본 수학자들은 아주 뛰어난 것 같다. 수학을 이렇게 재미나게 쓸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이렇게 여러 분야와 관련지어 쓸 수 있다는 것 . 고지마 히로유키가 경제학 전문이라 그런지 세상사와 관련하여 수학을 잘 풀어냈다. 아주 재미나게^^
나도 경제학 공부해보고 싶은 욕구가 팍팍!! 샘솟네~
3> 고지마 히로유키의 <수학으로 생각한다>
---내용은 꽤 알차나, 과학이나 사회영역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 좀 어려웠다.
일반인들이 알기에는 좀 어려운 내용 같다.
4> 정이현의 <오늘의 거짓말>
--- 가볍게 읽기에 좋았다. 여러단편들 모음집인데
<삼풍백화점>과 <오늘의 거짓말> 이 특히 좋았고,
<위험한 독신녀> <익명의 당신에게>등도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