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임홍빈 옮김 / 문학사상 / 200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랜만에 읽는 하루키 책. 

조근조근, 소곤소곤 하루키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 같아요. 

운동 마치고 돌아온 밤, 하루키가 달리는 이유를 들으며, 

맞아맞아, 하며 빙긋 웃기도 하고, 

그의 보일듯말듯한 세련된 유머감각에 미소를 머금으며, 

즐거움을 만끽합니다^^ 

하루키가 있어 행복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