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 때 제가 생각나는군요.
그 때 그랬지... 싶은 이야기.
서두는 참 재밌었는데, 읽다보니 시들해졌어요.
어른인 지금은 그 시절이 가끔 그립기도 하지만, 지금보면 약간 유치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