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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학 - 박사와 루트 그리고 나의 이야기
오가와 요코.후지와라 마사히코 지음, 김난주 옮김 / 이레 / 200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박사가 사랑한 수식>에 매료되어, 같은 작가라기에 이 책도 읽어보게 되었다.
소설가 오가와 요코와 수학교수 후지와라 마사히코의 대화를 책으로 옮긴 것이다.
수학공부한다는 생각없이 그들의 대화를 듣고 있노라면 저절로 수학에 대한 상식이 내 머리 속에 쏙 들어왔다.
수학자들 이야기, 소수이야기, 파이이야기, 음수를 받아들이지 못했던 서양사람들에게 데카르트가 수직선을 도입하면서 음수를 받아들이게 한 이야기, 허수를 받아들이지 못했던 서양사람들에게 가우스가 가우스평면을 도입하면서 복소수를 받아들이게 된 이야기, 뛰어난 수학자가 태어나는 곳의 3가지 요건, 수학과 시의 관계, 연애의 관계, 등등...
수학에 관계된 얘기를 부담없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일본사람들이 지은 수학책을 참 좋아한다.
그들의 책은 참 쉬우면서도 배울점이 많다. 뛰어난 수학자가 많은 것 같다.
이 책도 꽤 괜찮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