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도 게으름.
내 안의 게으름이 나의 가장 큰 적인 것 같다.
12월에도 2권 읽었네.
<이윤기의 그리스로마신화4>-너무 즐거워~
<환경보고서 땅> -새로운 걸 좀 알게되었음. 환경과 우린 같은 배를 탄 신세^^
2권.
그리고, 네모네모로직 좀~~ 했다.
올해 2008년엔 책 100권 읽는 것이 목표였다.
상반기엔 목표에 상응하는 만큼 읽었으나, 하반기엔 영~ 읽지 않아서 아쉽다.
그래서 총 78권 읽었삼.
올해 나에게 큰 행복을 준 책을 꼽으라면
1위는 내사랑 <친절한 복희씨>
2위는 신경숙님의 <외딴방> 과 <이윤기의 그리스로마신화>
3위는,,<샘에게 보내는 편지>. <스페인 너는 자유다>, <컬쳐코드>, <연을 쫓는 아이>, <2주만에 미남미녀되기>, <교사와 학생사이>, <똑똑하게 사랑하라>, <모래의 여자>, <오 나의 잉글리시보이>, <비빔툰>
내년에도 시간 쪼개서 내 즐거움을 누리자.
신경숙님의 <엄마를 부탁해>와 김연수님의 <밤은 노래한다> 구입했는데
너무너무 기대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