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에게 보내는 편지
대니얼 고틀립 지음, 이문재.김명희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제2의 필립체스터필드?

상담을 계속 해와서인지 아주 부드러운 어조로 얘기해준다.

대니의 얘기 계속 듣고 싶다.

그 다음 얘기가 궁금해 집에오자마자 책을 들게 된다.

내가 대니의 얘기를 듣는 동안

누군가가 나를 쓰다듬어 주는 것 같아 마음의 안정이 느껴지고

사랑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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