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필립체스터필드?
상담을 계속 해와서인지 아주 부드러운 어조로 얘기해준다.
대니의 얘기 계속 듣고 싶다.
그 다음 얘기가 궁금해 집에오자마자 책을 들게 된다.
내가 대니의 얘기를 듣는 동안
누군가가 나를 쓰다듬어 주는 것 같아 마음의 안정이 느껴지고
사랑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