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이처럼 - 아이, 엄마, 가족이 모두 행복한 프랑스식 긍정 육아, 개정판
파멜라 드러커맨 지음, 이주혜 옮김 / 북하이브(타임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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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좋다.? 란 프로그램에서 축구선수 김주호가 이런 말을 했다.

자기 부인은 서양인이라 밤에 자는 시간에는 아이를 홀로 재우고 ,아이가 칭얼거려도 달려가지 않는다고 했다. 왜 안가냐고 자기가 물으니, 밤에 잠을 잘 자야 낮에 아이를 잘 볼 수 있고, 아이도 나중에 적응한다는 식으로 얘기했다고 했다. 유럽에서는 그런 식으로 애를 키운다고...


첨 들어보는 말이었지만, 그렇게 하면 아이도 적응하여 혼자 잘 잔다고 했다. 

블러그 검색 중 이 책을 소개받고 읽게 되었는데, 이 책도 그런 이야기에 대해 씌여졌다.

프랑스 아이들은 4시경인 간식 시간에만 간식을 먹어서 식사시간에 밥을 잘 먹으며, 식당 등에 가서도 떠들거나 고함치지 않고 잘 지내며,

밤에 잘 때도 혼자서 잘 잔다는 이야기를 미국 엄마가  적은 글이다.

미국에서의 양육법과 프랑스에서 양육법을 비교해서 적은 글인데 놀라웠다.

양육책에 잘 나타나 있으며, 아이를 키울 때 참고할 사항이 많아 다 알고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엇다.


마시멜로 이야기와 동일한 이야기로 눈 앞의 마시멜로를 먹지 않기 위해서는 마시멜로에서 시선을 돌려 다른 생각을 하며 자기 만의  시간을 가지는 법을 아이스스로 시행착오를 거쳐 배운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는 무언가를 할 때, 참을성, 인내를 기르는 것으로 공부뿐 아니라 인생을 살아갈 때에도 도움이되는 글귀로 부모 뿐 아니라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도 필요하다느 생각이 들엇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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