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마일 - 일반 킵케이스
워너브라더스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시작은 다소 평범한 듯 시작했지만, 중반부부터 흡입력이 강한 영화였어요.

장면 장면마다 저는 놀래서 눈이 동그래지고, 허! 이러고, 고함을 지르고. 감동하고~

오랜만에 몰입해서 감정을 공유하는 영화였어요.

3시간짜리 영화임에도 저는 지루한 줄 전혀 모르고 잘 보았답니다.

검색해보니, 스티브 킹 원작이었네요 .역시~

살려야되는 포인트, 감정 포인트 등을 잘 잡아내었고, 

주연, 조연, 단역들 모두 얼굴이 무척이나 낯이 익은 유명한 배우들이었어요.

그만큼 연기도 좋았고요~


1999년 영화라 다소 옛날스럽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제 감성에 잘 맞았고,

인생영화가 됐습니다^^

평점 9점대라 봤는데 역쉬~ 였네요. 보길 잘 했어요.

지금이라도 봐서 정말 다행이예요

아직 안보신 분들이 있다면 추천드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