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댄서
스티븐 캔터 감독, Sergei Polunin 출연 / 콘텐츠게이트 / 2018년 1월
평점 :
품절
그의 댄스실력보다 일대기가 주내용이다. 어렸을적 대도시의 무용학교에 보내기 위해 아빠 할머니까지 외국가서 일해야됐던 이야기. 수석무용수가 되어선 배움이 끝나다보니 일탈한 이야기 등 인간적인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아버지 할머니는 기러기 아빠 신세고 엄마는 세르게이를 뒷바라지하느라 매니저 역할을 한다. 세 사람의 인생이 없고 자식을 위한 인생뿐인것 같아 허망했다. 무용수 이전 가족과 오순도순 행복하게 살고 적절히 스트레스를 풀어줘야 아이도 커서 공허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방황을 덜 한다는 것을 느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