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하는 해송과 분노의 불길에 고구마를 구워먹는 해송.
물을 뿜어 그 불을 끄는 해송
허걱 포즈 해송과 똥침 해송.
외계인 해송.
즐거우셨기를......
영원히 살면서 천사로 순수하게 산다는 건 참 멋진 일이야.하지만 가끔 싫증을 느끼지영원한 시간속에 떠다니는니 나의 중요함을 느끼고 싶어내 무게를 느끼고 현재를 느끼고 싶어부는 바람을 느끼며 '"지금"이란 말을 하고 싶어...지금.... 지금....
<베를린 천사의 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