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조선인 > 날개님, 수암님, 짱구아빠님, 뒤늦은 보고!

날개님의 카드는 현관문에 위치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있어야 한다는 옆지기의 주장이었어요.
그리고 나비 볼펜에는 얼굴에 나비 그린 마로 사진을 넣어두었습니다만,
마로가 내놓지 않아 사진을 찍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도 어린이집에 들고 갔어요. 부디 양해를.



수암님의 달력은 2개 모두 집에 있습니다.
하나는 마로방, 하나는 안방.
그런데... 고백을 해야겠습니다.
마로방에 있는 달력은... 음... 스케치북 겸용입니다. ㅠ.ㅠ

짱구아빠님의 달력은 회사에 두었습니다. 아주 깜직하고 귀엽습니다.
왜 회사 달력 놔두고 남의 회사 달력을 쓰냐는 약간의 탄압은 있지만 까짓거, 무시하면 됩니다.
사실 울 회사 달력도 아니고, 주주사 달력일 뿐이거든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