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하이드 > it's better than never-11月
늦게라도 하는 것이 안하는것보다는 낫다.
늦게라도 사는 것이 안사는것보다는 낫다.
11월에 사야할 책들.
1.
나니아 연대기 : 영화개봉전에 사서 보고가는 것이 좋다. (영화개봉일 12/30)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71551
2.
진주귀고리 소녀 : 2006년 베르메르 명화달력이 사은품이다. (11/15부터)
아직도 이 책을 안 읽었단 말이야? 한다면
네. 저 아직도 안 읽었습니다.
2005년 달력은 우키요에의 미를 사고 받은 '우키요에 달력' 이었다.
쏠쏠하게 썼는데, 모양새를 보아하니
자그마한 사각형이 같은 달력공장에다 의뢰했나보다.

3. 앤서니 브라운의 킹콩 :
11월17일- 11월 25일
반지의 제왕의 바로 그 '피.터.잭.슨.'의 킹콩 영화 개봉일이 12월 14일
사실, 클러치 시리즈 저글링 배우기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앤서니 브라운의 킹콩을 읽는다고 영화 보는데에 뭔가 더 풍부한 감성일꺼라곤
생각안하지만
그 그림들은 외롭고 가슴을 충분히 땡긴다.
가끔 1년에 한번이나 살까말까한 그림책이지만, 이 책 정도라면.




4. 우리가 아직 몰랐던 세계의 교양 ( 11월 30일까지 20%마일리지 이벤트)
너무 좋은 책들이다.
예전에 구판으로 샀던 '세계명화 비밀' 을 제외하곤 다 샀다.
좋은 가격 9,800원에 10% 할인 8.820원이고 마일리지가 1,760원 들어온다.
5권을 사면 44,100원에 11,780점의 마일리지가 들어온다. (골드회원 기준이고, 추천한 땡스투마일리지는 제외한 마일리지이다)
책 한권, 한권을 '세계명화비밀'의 구판가격인 28,000원을 준다고 해도 전.혀. 아깝지 않을
너무나 충실한 내용의 하드커버의 풍부하고 양질의 도판의 책이다.
각각의 포토리뷰는 주말동안 열심히 올릴예정.
이 책들은 정말 너무 너무 내용도 좋고, 사실 '해상시계' 같은건 내 관심사 밖이지만, 이 책이라면
하면서 냉큼 샀고, 근간으로 나올 책들도 몽땅 구입할 예정이다.
가격이 너무 착해서 화날지경이다!!
난 책이 너무 좋으면 출판사에 메일을 쓴다.
두번째로 출판사에 메일을 써봤다.
좋은 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