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페이퍼 아래로
9999,
10000
딱!!
이렇게 두분만
모십니다..
선착순인거 아시죠?
다른 페이퍼아래에 캡처 마시고,
바로 이 아래 입니다..
날개님. 뒤는게 감사하다 말씀드리려니 쑥스러움을 지나 좀 민망하네요.
책은 잘 도착했어요. 원래 계획대로라면 이 책들을 전부 다 읽고 책에 대한 감상과 함께 인사를 드려야 하는거였는데, 회사에선 저를 너무 많이 부려먹고, 읽으려고 사놓은 만화책들은 또 너무 많구.. 흑.
해서, 늦은 인사도 무마할 겸 날개님이 좋아하실 만한 게 뭐 없을까 조금 생각해보다가, 이런 걸 보여드리면 어떨가 싶어 골라봤어요. 날개의 이미지. 헤헷. 클램프 좋아하실 지 모르겠네.
책은 잘 읽을께요. 이제부터 읽고 자려고 하는데, 낮동안 쌓였던 피곤이 확 풀릴 것 같아요.
참. 이름 좋으시더군요. 영리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이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