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로드무비 > 날개님, '노다메 칸타빌레' 정말입니까!



날개님이 며칠 전 <노다메 칸타빌레> 읽었냐고 물으시길래  뒤의 몇 권은 보지 않았으니
빌려주면 천천히 읽고 돌려주겠다고 메모를 남겼다.
그런데 오늘 책과 예쁜 구슬지갑이 왔는데 엽서를 보니 나에게 서, 서, 선물하시는 거란다.

이 작가의 <주식회사 천재 패밀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린>(품절)과 <노다메 칸타빌레>
구입하나 어쩌나 보관함에 넣어놓고 망설이고 있었는데 그 마음을 어찌 아셨을까!

날개님, 고맙습니다. 저도 꼭 좋은 것으로 보답할게요. 불끈=3

 


날개 이모, 예쁜 지갑 고맙습니다.  선물 받고 어색한 표정 짓는 건 우리 엄마와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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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5 17: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10-25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그럴리가~ 님은 영원한 제 마음의 지주신데...ㅎㅎ
글구, 고마와요.. 연필도, 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