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물만두 > 날개님 감사합니다(_ _)

어휴, 만돌이놈이 먼저 읽는다고 빼가는 걸 사진 찍고 가라고 해서 간신히 찍어 올립니다.

아침에 오셨던 아저씨가 또 오셨네요^^;;;

감사합니다(_ _)

알라딘이 오늘 저때문에 힘들지나 않았으려나^^ㅋㅋㅋ

님 잘 읽을께요.

님께는 정말 너무 받는게 많아 늘 죄송하네요.

그러면서 받는 저는 ㅠ.ㅠ;;; 이쁘게 봐주세용~

님께는 날개가 네개쯤은 있으신 듯 합니다^^

늘 그 날개 안에 행운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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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10-12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오늘 정말 즐거웠어요. ^^ 지금 고교 데뷔 읽고 있는데 작가 자화상을 보니, [선생님] 그린 사람 거군요. ㅎㅎ 그림체가 쪼끔 변한 듯(전 선생님 때가 더 마음에 드는군요. ^^) 재밌어요.
덕분에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이야기도 하고 만화책까지 듬뿍 빌려오고.. 번번이 정말 감사합니다. <(_ _)> 담번엔 꼭 제가 밥을 사겠사와요.... ^ㅂ^

실비 2005-10-12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은 날개 없는 천사가 맞군요.ㅎㅎ

sooninara 2005-10-12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기가 후기 페이퍼 쓰는곳?? ㅋㅋ
전 5시엔 일어나야지 하다가 너무 늦어버려서..ㅠ.ㅠ
날개님에게도 미안하기도 하고, 차도 막히더군요. 다행히 판교에서 꺽어진후엔 금방 와서리..집에 오니 7시40분..아까 말한 냉동실 밥을 전자렌지에 녹인후..김치와 베이컨을 달달 볶고. 밥과 들기름, 잘게 자른김을 넣어서 볶아볶아. 은영이가 매워할까봐 계란후라이도 한개 넣어서 김치볶음밥을 해선 한그릇 먹었습니다.^^
역쉬 냉동실의 밥은 유용하네요^^
오늘도 수다방으로 변질된 만화방이었지만 너무 재미있었어요.

날개 2005-10-12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저도 오늘 즐거웠어요..^^ 웃고 떠들다보니 시간이 넘 빨리 갔죠? 집 가까우니까 정말 좋다....헤헤~ (저 결국 저녁은 나가서 사먹었어요.. 언니네 식구들이랑..^^;;;) 담에 또 봐요! 분당번개가 먼저겠죠? 아마...

실비님, 아잉~ 몰라!!!^^

날개 2005-10-12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차가 막혔군요! 에긍~ 퇴근시간이랑 겹쳤나봐요.. 사실, 애들 저녁은 어쩌나 걱정이 좀 되더만...ㅎㅎ (그 시간에 가서 금세 복음밥을 해 드셨다니 놀랍사옵니다..^^) 조만간 다시 보자구요.. 넘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