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건강검진을 받고 집으로 돌아와 보니.. 제 서재의자에 소포가 얌전히 놓여있더군요..^^

아이들이 엄마꺼라고 챙겨서 놓아둔 것이지요..ㅎㅎ

오자마자 소포 끌르는 재미가 이렇게 좋던가요? ^^   포장을 풀고보니 책이 네권이나.....

사실 책 두 권만 신청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넘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알고보니 하나는 세트 도서더군요... 적혀있던 글을 못봤던 ...^^;;;;;



많은 분들에게서 찬사를 듣던 그 책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그림을 잘 모르는 제게 지침이 될 듯한 도서 <그림 읽어주는 여자>, <나는 그림에서 인생을 배웠다>, 

그리고 마지막 한 권은 앞부분에 동화가 들어있는 노트네요.. 요건 울 효주 주겠습니다...^^

 

넘넘 감사드리구요, 잘 읽겠습니다...!

다음에 꼭 보답하도록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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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녀 2005-08-24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책은... 나도 자존심 있어! 라는 책의 부록인데요, 그 책도 좋습니다만, 그건 아이들 책이라서 ...^^ 그냥 노트에요. 기분에 따라 다섯 가지 주제로 일기를 쓸 수 있는.
여자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이에요 ^^ 저도 행복해요.

날개 2005-08-24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호랑녀님..^^* 책도 넘 깨끗하고, 읽을 생각하니 든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