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새벽별을보며 > 문자알림 소리는 계속 울리고... 3.

어머낫! 이 페이퍼를 쓰는 덕에 양쪽에서 겹치기로 주문한 책을 찾았지 뭡니까! 돈 굳었어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판다님 추천. 위인전 시리즈

바우덕이
조선인님 추천. 위인전 시리즈. 표지 그림이 매우 흥겹다.

시간의 퍼즐 조각
아영엄마님 추천. 시간에 대한 심오한 성찰이라니 좀 지레 두렵기는 하지만 원래 심오한 것이 은근히 재미도 있는 법... 하며 주문을 했다. 책소개를 보니 무척 끌린다. 아주 솔깃하긴 한데, 실물도 그렇게 끌리는 녀석이었으면 한다.

못 믿겠다고?
판다님 추천. 역시 왕따 이야기다. 이것으로 왕따 이야기가 모두 세 권. (아니 네 권인가?) 왕따에 대해 철저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리라! (어쩌다 왕따 이야기가 이렇게 많아진거야... 원래 한 두 권 정도로 조절하려 했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이렇게 많아졌다. 어쩌겠는가, 책 소개를 보면 다 솔깃한 내용인 것을...)

버섯 인간과 마법의 식물
작은별이 좋아하는 아이세움 시리즈. 보관함에 넣어 두었던 책. 이 까만 색 책등 표지를 작은별이 유난히 좋아한다.

별난 동물들의 대모험
수암님이 추천해 주신 책. 신비한 동물들의 이야기. 이건 사실 내가 보려고 샀다. 이런 신기한 이야기들은 수업 시간에 심심할 때 고등학생들에게 하나씩 들려 줘도 아주 좋아한다. (사실 아이들은 수업이 아니면 무조건 좋아하기는 한다.)

나는 어떻게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수암님이 추천해 주신 책. 생활 속에서 궁금한 과학 이야기. 사실 이런 종류의 책은 제법 있는 편인데 새로운 사례마다 작은별이 좋아하기 때문에 추가했다. 내가 과학 쪽에 약해서 무조건 과학 쪽 책은 열심히 사던 때가 있는데 그 때 이런 비슷한 종류의 책을 꽤 샀다. 그 때의 심정을 떠올리며 추가.

명탐정 코난 49.
오늘 주문 중 유일하게 나를 위한 책. (써놓고 보니 슬프다.) 제발 60권쯤에서 마무리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나는 무척 아쉬워하겠지만...)

어린이 과학 동아 14.
여동생이 6월까지 전담해서 사 주다가 7월부터 내가 사 주기로 했는데 게을러서 격주간으로 나오는 13호는 놓쳤다. 어디 서점에 가보면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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