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소굼 > 날개님의 무지막지한 보답;;

얼마전 모이벤트에서 날개님과 공조체제를 갖췄음에도 안타깝게 둘 다 떨어졌는데..
중략;
여튼 날개님이 만화책을 골라보시라고...리스트를 보여주셨는데...
취향과는 살짝 먼 녀석들이 있어서 괜찮다고 했다가...
갑자기? '용비불패' 어떻냐고~ 하시는 게 아닌가.
헉!!;; 놀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렇잖아도 요며칠 동안 용비불패가 보고 싶어서
구할 수 있는데를 알아보고 다니던 참이었는데...
날개님이...단박에..ㅠ_ㅠ)b
이 원수;를 어찌 갚아야 합니까;;
느무느무 고맙습니다~
요녀석 덕분에 짐이 많이 무거워서..[마태우스님 선물과 치카님 선물은 가방안에]
누나가 태워주게 된 계기가 됐지요.
오늘 선물이 세개가 와서 직원들이 '또 있어?'를 연발했답니다.
아직 에피메테우스님의 책이 남아있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