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하이드 > 스티커를 만들어 Boa요 ~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오 보라색 펄의 엑스자 모양이 예사롭지 않구려.

원하는 도안을 준비하구려.

마크라이든의 '책읽는 사람...아니 해골'을 준비하였사옵니다.

적당한 크기로 자르시오. 아니, 네모 하나 자르는데, 왠 가위질을 그리 많이도 한단 말이오?

소녀, 원래 자대고도 줄 똑바로 못 긋는 재주를 타고 났나이다.

왼쪽으로 넣으시오.

요렇게 말입니까?

이제 주욱 당기시오.

오오오오오- 놀랍사옵니다.

뭘 그걸 가지고 이제 저 위로 올려 찢으시오.

굉장히 잘 찢어지는군요! 종이와 비닐의 찢김이 스무드한 것이( 삐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완성!

나의 몰스킨 다이어리

위의 비닐을 벗기고 ( 벗긴 비닐 주위. 끈적끈적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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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현상 2005-05-04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어려운 일을 왜 한담-_-
헤헤 날개님 다밋포스 이야기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 이름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날개 2005-05-05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책님은 아직 여자의 마음을 모르시는군요!!! 하하~ 저런 아기자기한 것들이 얼마나 재밌는데,,,,, 상식으로 알아두세욧!
책이 재밌었다니 보내준 보람이 있습니다.. 휴일인데 뭐하실까나? 좋은 하루 되세요..^^*

날개 2005-05-05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하이드님께 물어보셨어요? ^^

릴케 현상 2005-05-05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아는 여자는 안 그랬따우-_-

해적오리 2005-05-05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여자도 여자 나름이니까요.

근데 저거 정말 신기하네요. 스티커 만들어서 선물하면 좋겠다.

날개 2005-05-05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책님, 그..그랬어요? 에이~ 뭐.. 그럴수도 있죠.. 하지만 좋아하는 여자들이 더 많다구욧!^^;;;
날나리님, 그죠? 이쁜 그림들 가지고 만들어서 주면 좋아할 것 같은데... 그러니까.. 일부 사람들이요..ㅎㅎ

2005-05-11 16: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5-11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아아아앗!!! 정말이요? 오마나~~ 좋아라.. >.<
입은 히죽히죽 벌어집니다만, 이..이래도 될까요? ^____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