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로드무비 > 서글픈 사람들, 일러스트 몇 점 더...


화투 치는 할머니... 노추....저런 눈빛의 할머니는 절대 되고 싶지 않다.

 


잔망스럽다, 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는데 저 아이를 보는 순간 그 말이 딱 떠오른다.

 


포르노숍으로 추정되는 가게 앞에 선 수병의 음흉한 눈빛(내맘대로 캡션!)

 

 


고독한 여비서...음울하고 냉혹한 이미지....어쩌면 속엔 눈물이 많은 여인인지도...

 


통조림의 유통기한, 혹은 칼로리 조견표를 살펴보시는지? 마트에 시장보러 온 여인의 수레...

 


슈샤인 보이......역시 이런 일을 하는 인종은 흑인으로 그려진다. 그림들이 지독하게 양키스럽긴 하다만...


어제 마루의 책꽂이에서 우연히 눈에 띈 일러스트집을 사진찍어 올렸더니 폭발적인 반응(페이퍼에 추천수 열 개가 넘으면 그렇게 말할 수 있지 않을까?ㅎㅎ)을 보여주어서 오늘도 그런 반응을 기대하며 몇 장 더 찍어올립니다. 제 페이퍼 중 가장 많은 분이 퍼가주신 걸로 기록되겠네요. 이것도 부탁해요!(당분간 이 페이퍼들로 연명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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