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40448

<수선화>

<앵초>
지난주 일요일에 인사동에 놀러나갔다가, 봄을 만났어요.
춥다고 움츠려 있었는데, 어느 새 봄은 화사한 꽃으로 우리곁에 찾아왔네요.
꽃을 팔던 잘 생긴 젊은 청년은 차분한 목소리로 봄을 말하더군요.
치카님에게 봄은 어떻게 찾아왔을까요?
님을 만나고, 제가 님에게서 받은 느낌은 '밝음'이예요.. 어쩌면 봄처럼 화사함이라고 해도 될까요?
님을 만나 참 많이 웃었고, 많이 즐거웠던 것 같아요.
우리 앞으로도 계속 즐거울거죠? ^^*

살다보면 화나는 일도 있고,

고민도 생기고,

슬픈 일도 생기겠지만.

치카님의 주먹 한방이면 모두 해결이 되죠? ^^

그걸로 안되면 일단 잠을 자세요..!

그리고나서 , 히히 웃어보기도 하고..

브이자도 그리며 웃고,

목젖이 다 보이도록 웃어보아요..!
치카님의 웃음이라면 세상 모든 불행한 일이 싹 날라갈거예요~~^^* 어때요, 정말로 행복하죠?
네.. 행복해지셨으면 아래 그림처럼 하시는 거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