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야간비행 > 베네치아,낭만의 꿈을 꾸는 곳.

이탈리아 베니스는 '베네치아'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수상 도시다. 수상 도시라는 특이한 이점 때문에 전세계의 관광객이 매년 꾸준히 모여들고 그 아름다움은 명성이 자자하다. 나는 '베니스'란 이름보다는 '베네치아'라는 이름을 더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베네치아'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좀 말도 안되지만)좋아한다. 나중에 배낭 여행을 가고 싶을 때 꼭 먼저 가고 싶은 나라가 이탈리아인데 그 중에서 베네치아를 먼저 가고 싶다. 가서 느릿느릿 곤돌라도 타보고,사진도 찍고. 위 사진의 키스하는 노부부는 베네치아 라얄토다리에서 키스하고 있는 모습을,너무 아름다워서 찍은 거라고 한다. 내가 봐도 너무 아름답다. 그 곳에는 저런 이쁜 사랑을 하는 사람이 많겠지. 언젠가 베네치아에 가는 날,나도 저런 설레임을 가지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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