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마음 이루 말로 다할 수 없지만 이 사진 한장으로 대신합니다.
해송이는 벌써 저 멋지구리한 스케치북에 그림을 끄적거리고 있고요, 저는 정말 몇년만에 시집을 손에 잡고 진지하게 읽어 보았습니다.
두분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