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2008-01-25  

날개님, 외출하고 돌아오니 저를 기다리는 반가운 손님이 있었어요.

아웃! 센스쟁이 날개님. 꼼꼼히 싼 비닐 뜯기도 아까웠어요. 책이 어찌나 반짝이던지 너무 새책이더라구요^^

감사해요. 재밌게 잘 읽을게요~!

근데 번번이 받기만 해서 미안해요. 날개님 찜해둔 책 좀 말해주세요.  저도 선물하는 기쁨을 누리고 싶어요!

주소는 있으니까 책만 살~짝 귀띔해 주세요(>_<)

덕분에 주말이 더 행복해졌어요^0^

 
 
날개 2008-01-26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기뻐해 주시니 제 마음이 다 환해지네요..
재밌게 읽어주시면 좋겠어요..
글구.. 책은 음...식객 12권을 사주시면 감사하죠..
한권씩 천천히 장만할 책인지라 할인율이 좀 더 커질때까지 기다리려고 했는데 말이죠..흐흐~
즐건 주말 되셔요!

마노아 2008-01-26 22:40   좋아요 0 | URL
지금 막 주문 넣고 왔어요^^
저도 식객은 딱 12권까지만 갖고 있어요. 천천히 모으는 중이죠. 읽기도 천천히 하는 중^^
찌찌뽕이에요~
지금 보니까 오늘의 마이리스트가 비공개 상태로 되어 있네요!
날개님의 마이리스트 찜도 궁금해요. 좀 공개해 보셔용^^

날개 2008-01-27 23:06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글구, 오늘의 마이리스트는 전에 작성했다가 지금은 비어있는 상태라 비공개로 뒀어요..
읽던 책을 올린 적도 있었고, 처분하는 책을 올린 적도 있었고...
암튼 지금은 별로 올리고 싶은게 없는 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