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이프 2007-10-26
날개님 안녕하세요. 거의 잊을만 하면 뻔뻔하게 고개 들이미는 인간이 왔어요.ㅋㅋ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저는 그동안 바쁜 일 전혀 없이 늘하던 딴 짓 좀 하느라 알라딘도 몰라라, 책도 몰라라, 하고 지내고 있답니다.
무스탕님으로 통해 받은 책도 돌려 드려야 하는데 양심의 털난 인간인지라 제 책인것 마냥 끼고 살고 있네요.
각설하고 날개님 혹시 천연화장품 만들어 쓰시나요?
만들어 쓰신다면 흥(-_-;;)이고,
써 본적이 없으시다면 초보의 깜냥으로 막 만든 제품을 몇개 보내드릴까하구요.
생각있으세요? 주소가 바뀌었으면 알려주세요. 그럼 다음주쯤에 들릴께요. 안녕~(괜히 친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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