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이프 2007-10-26  

날개님 안녕하세요. 거의 잊을만 하면 뻔뻔하게 고개 들이미는 인간이 왔어요.ㅋㅋ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저는 그동안 바쁜 일 전혀 없이 늘하던 딴 짓 좀 하느라 알라딘도 몰라라, 책도 몰라라, 하고 지내고 있답니다.

무스탕님으로 통해 받은 책도 돌려 드려야 하는데 양심의 털난 인간인지라 제 책인것 마냥 끼고 살고 있네요.

각설하고 날개님 혹시 천연화장품 만들어 쓰시나요?

만들어 쓰신다면 흥(-_-;;)이고,

써 본적이 없으시다면 초보의 깜냥으로 막 만든 제품을 몇개 보내드릴까하구요.

생각있으세요? 주소가 바뀌었으면 알려주세요. 그럼 다음주쯤에 들릴께요. 안녕~(괜히 친한척)

 
 
날개 2007-10-26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모나~~~ 보고픈 아키타이프님!!^^
님 뿐만 아니라 저도 늘 하던 딴짓 좀 하느라 알라딘을 등한시 했답니다..ㅎㅎㅎ
잘 계시지요?
전 뭐 여전합니다..
단지 저번보다 더 깊이 배드민턴에 빠져버렸다는게 변한거라면 변한거랄까....^^
근데, 요즘 천연화장품 만드시나보죠? 아유~ 부지런하기도 하시지...
당근 저는 그런거 써보지도 쳐다본 적도 없답니다..흐흐~
주신다면 저야 너무너무 황감하죠..^^
주소 안변했어요. 그대로죠. 셋집인데 징하게 오래 살죠? 히히~
생각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제 맘 아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