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wup 2005-10-30
나나난 키리코 그냥 여기 와서 댓글 달고 싶었습니다.
음. 오래 전에 <호박과 마요네즈>를 읽고 전율한 적이 있었죠. 그리고 드문드문 번역이 되는가 했는데. 늘 품절이거나 절판이었어요. 얼마 전 이벤트 할 때 보니 나나난 키리코가 있어요. 잽싸게 샀지요.
조금 더 성의있게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더라구요. <아픈 사랑>,<어느 여자 아이의 생일>하고 <하루칭> 샀어요. 구할 수 있으면 다 구해보려구요.
참. 그리고 요시나가 후미 책은 알라딘에서는 구할 수 없는 것들이 많네요. 만화는 리브로 쪽이 강한 편이어서. 그쪽 알아보고 아님 총판 같은 데서라도 구해보려구요. 원래 사다놓고 곶감 빼먹듯 봐요.
날개 님. 허접 글에 늘 코멘트해주시는 거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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