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근깨 2005-06-10  

아..쑥스~~
님의 서재 매번 쓰윽 넘어 들어와 볼거 다 보고...들어올때 처럼 소리없이 쓰윽...(아..역시 체질이 스토커인가봐요....)...아직 알라딘에 익숙치 않은건지..온라인 생활 15년이면...익숙치 않다라는 핑계도 참으로 옹색한건데...성격인가봐요...낯 심히 가리는거...(만화좋아하는 사람들 대개 그렇죠??? ^^;;) 오늘은 큰 마음먹고 인사하고 가요...^^;; 비 오는 금요일 뭐하시나요?? 전 조조영화 한편 보고 왔답니다..역시나 혼자 영화관 쓰윽~가서.. 점점 짙어지는 녹음처럼...싱그럽고 푸른 주말되세요~~
 
 
날개 2005-06-10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주근깨님.. 방명록에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그동안 제 서재에 오셨었군요..! 진작에 님을 알지 못했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

영화라... 영화관 못가본지 한참입니다..
비오는 걸 무지 싫어해서 비오는 날은 주로 집에 틀어박혀 있답니다..
사실, 배드민턴 하러 갔어야 하는데, 땡땡이 쳤어요..
학교 다닐때도 비오는 날은 자체휴강을 어찌나 잘했던지..ㅋㅋ

지금 커피 한 잔 마시고 있습니다.. 옆에는 [이니셜 D]를 잔뜩 쌓아놓고..^^
좋은 하루 되시구요~ 자주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