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님, 오늘 님이 보내신 카드가 도착했어요..
연하장이라고 해야 하나요? ^^

마치 복이 저절로 굴러들어올것만 같은 걸로 골라보내셨군요...
내년에 복 받으면 다 클리오님 덕이 아닐까 한다는....에헤헤~

언젠가 예찬이를 직접 한번 안아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꼭 그러고 싶은데 말이죠...^^



참 고운 글씨네요..(저와는 달리...ㅎ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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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6-12-28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ㅅ님.. 같은 세트내에 있는거여요..^^ 근데, 제 글씨가 그 분이랑 비슷한가요? 그..그럼 괜찮은 글씨라고 해야겠군요...으흐흐흐~(은근히 묻어가려는 얍삽날개~)

2006-12-28 21: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클리오 2006-12-28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잇. 우체국이 일을 좀만 빨리 했으면 날개님이 올해 받는 최초의 카드가 될 수 있었는데.. 하고 속상해했답니다. 어제... 날개님 카드 받은걸 보고하지 않고 답장만 써놔서 실은 마음이 좀 초조했답니다. 님이 궁금해하시지 않을까 하구요.. 그나저나 님께는 카드가 빨리 갔군요... ^^

날개 2006-12-28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ㅍ님.. 아니어요~ 그 무슨 소리를! 님이 지금 얼마나 바쁘신지 제가 아는데 우리 사이에 뭘요~^^ 혹 나중에 1월1일자 동아일보나 한 부 보내시는게...ㅎㅎㅎ

클리오님.. 글게 말예요.. 우체국이 넘 느려서리....ㅎㅎ
연락없는 분들꺼는 연말이라 배달이 늦겠거니 하고 있었답니다.. 제가 한 느긋~ 하거든요..

클리오 2006-12-28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이 페이퍼에 있는 추천은, 누가, 누구에게 한걸까요?? ^^; (별 씰데없는걸 궁금해하는... ㅎㅎ)

날개 2006-12-29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이거.... 클리오님이 스스로 자신에게 한거구만요! ㅋㅋㅋ

클리오 2006-12-29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게 그게 저도 궁금해요... 그렇담 안궁금했을텐데, 제가 실은 안했거던요... 제가 연하장 보낸게 그렇게 잘한 일일까요? ㅋㅋㅋ (물론 잘했지만...)

날개 2006-12-29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속삭이신 두 분께서 하셨군요....흐흐흐~
물론 잘한 일이고 말고요! 클리오님이 올해 하신 일중에서 예찬이 낳은거 말고 다음으로 잘한 일이어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