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물고 빨고 그 자체를 목적으로 생각해본적이 없다...고 말하면 거짓이려나. 하여간 물고 빨고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욕구인 것은 사실이지만 요새는 유행처럼 이런게 너무 흔해 빠져버린게 되고 말았다. 그런데 정신적으로 소통하지 못하면 육체적으로도 밋밋한 관계가 된다는 사실...근데 난 이걸 어떻게 알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