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의 주목을 받기 원한다. 그러나 일단 그분이 우리를 찾아오시거나 그분의 임재가 우리 가운데 잇따는 것을 감지하기만 하면 우리는 말한다."오! 주님이 오셔서 기쁩니다. 가셔야 하게지만."그리고는 우리가 가 버린다. 우리는 예배드리면서 하나님의 임재를 그저 흥분하는 정도나 소름이 끼치는 정도로 만족한다. 그리고는 말한다. "오! 주님이 오셨군요."한가지 질문을 하겠다."주님이 그곳에 머무시겠는가?"우리 말고 주님이 과연 그곳에 머무실까?-36쪽
다윗이 초라한 임시 장막을 보며, "언젠가는 더 잘 만들고 싶어"라고 말할 때 하나님은 말씀하셨다."다윗아, 장막이면 족하다. 다만 너의 가슴이 늘 뜨겁기를 바란다!"-37-38쪽
다윗의 장막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집이 된 것은 그곳에서 예배하는 사람들 때문이었다.-37쪽
나는 그 날이 오길 바란다.하나님의 백성들이 24/7의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날 말이다. 하루 24시간 그리고 일주일에 7일 내내 하나님을 예배하고 송축하는 날을 기다린다.-36-37쪽
"그렇다면 우리가 누구를 위해 여기 남아있는 것입니까? 다윗 왕이시여, 우리의 연주를 듣기 원하십니까?""아니 아니요.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입니다. 하나님만이 유일한 청중이십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가 끊임없이 하나님을 예배하기 원하십니다."-3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