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우리가 누구를 위해 여기 남아있는 것입니까? 다윗 왕이시여, 우리의 연주를 듣기 원하십니까?""아니 아니요.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입니다. 하나님만이 유일한 청중이십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가 끊임없이 하나님을 예배하기 원하십니다."-3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