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님께
모든 맘들께...
브라이니님께
폭스바겐님께
반딧불님께...
청포도사랑님께...
올리브님께...
수암님께...
멍든사과님께...
비누발바닥님께...
잃어버린 우산님께...
소울키친님께...
새벽별과 새벽별을 보며님께...
강릉댁님께...
내년엔 모두... (여기에 언급 안된 모든 싱글들께...)
알라딘의 모든 아빠들께...
부리님께...
그리고 조금 지나면 돌아올 우리들의 모습...
장정진씨가 돌아가셨다.
참. 덧없이, 어이없게도 말이다. 물론 죽는다는 것은 언제나 같은 형태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tv프로그램에서 어이없는 게임을 하다가 죽다니, 참 그렇다.
연세가 좀 드시긴 했지만, 아직도 창창한 나이인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