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님께
모든 맘들께...
브라이니님께
폭스바겐님께
반딧불님께...
청포도사랑님께...
올리브님께...
수암님께...
멍든사과님께...
비누발바닥님께...
잃어버린 우산님께...
소울키친님께...
새벽별과 새벽별을 보며님께...
강릉댁님께...
내년엔 모두... (여기에 언급 안된 모든 싱글들께...)
알라딘의 모든 아빠들께...
부리님께...
그리고 조금 지나면 돌아올 우리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