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폰.. 최소가 40만원 이상이드만.

쩝. 지금 있는 폰이 맛이 가서

(하긴 4년째 쓰고 있으니 그럴 만도 하지, 몇 번 떨어뜨리고 심심하면 집어던지고, 물에도 빠뜨렸었고)

자판이 잘 안 눌러져 사는 건데,

mp3폰이 하도 비싸서, 그냥 일반 mp3를 사고 핸펀은 저렴한 것을 사는 게 어떨까 했는데, 그건 또 안된댄다.

나원 참. 쩌비. 대체 무슨 차이가 있길래???

 

여하튼, 뭐시기 하다. mp3폰 사게 되면 소감 남겨야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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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가 소란스럽다. 업무 마감전 5분 전.

귀를 울릴만큼 떠들어대는 소리들은 아니지만, 마지막 정리 하느라 바쁜 자판소리, 그리고 전화하는 소리들, 그리고 간간히 잡담하는 소리들.

 

파트를 옮겼다. 팀원도 완전히 바뀌었다.

 

.... 그래도 좋은 사람들 같다. 뭐랄까, 이전 파트 사람들도 좋은 사람들이었지만, 끼리끼리 뭉쳐 있고 이기적인 면이 많다 느꼈었지만, 이 파트는 조금, 따뜻한 것 같기도 하다. 뭐어.

현재 우리 팀이 그런 것이겠지만서도.

 

여하튼, 좋은 팀원 달라는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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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3-10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으시겠어요^^

새벽별 2005-03-10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좋답니다.^^
 

 

사귐이라는 것은, 참으로 귀찮은 일이다. 하지만 또한 그러한 사귐이 없으면 살아가는 것은 너무나 무건조하고 또한 심심하고 외롭기에 어쩔 수 없이 시도할 수 밖에 없는 일.

회사에서의 나와 집에서의 나는 딴 판이다. 회사에서는 있는 듯 없는 듯 자기 할 일 하고 그냥 조용히 묻혀 지내다가 집에서는 활개를 친다. 뭐 집에서도 가끔씩 쥐죽은 듯 지내긴 하나, 기본 성격이 틀려진다.

회사에서의 나는 내성적인(?), .. 아니다 말 없는 인간이고, 집에서의 나는 무뚝뚝함에 목소리 큰, 그리고 애교많은 딸에 폭군 스타일의 누나이다. 완전히 다르지.

뭐어, 사람들과 사귀어서 이 말 저 말 섞는 것도 좋긴 하지만,

그네들과 나는 공유할 수 있는 화제가 없기에, 또한 그런 화제도 없으면서 이 말 저 말 만들어내는 취미나 재능이 없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

 

 

 

... 뭐어, 실제로는 귀찮기 때문이다. 요즘 귀차니즘이 극이 달해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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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월요일이다.

열나게 전화를 받고, 나니 3시 30분이었다. 그리고 6시까지 논다. 음하하.

물론 다른 사람들은 지금도 열나게 전화를 받고 있고, 6시까지 거의 풀로 일하는 사람도 있다.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모두다,

하나님의 은혜다!

여하튼... 노는 것은 좋은 일이다. 문제는 수요일부터 평가가 강화되서 그 때부터는 정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지금처럼 빨리 받는 버릇이 들어서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여하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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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odpeople.com/?GO=palbok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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