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가 소란스럽다. 업무 마감전 5분 전.

귀를 울릴만큼 떠들어대는 소리들은 아니지만, 마지막 정리 하느라 바쁜 자판소리, 그리고 전화하는 소리들, 그리고 간간히 잡담하는 소리들.

 

파트를 옮겼다. 팀원도 완전히 바뀌었다.

 

.... 그래도 좋은 사람들 같다. 뭐랄까, 이전 파트 사람들도 좋은 사람들이었지만, 끼리끼리 뭉쳐 있고 이기적인 면이 많다 느꼈었지만, 이 파트는 조금, 따뜻한 것 같기도 하다. 뭐어.

현재 우리 팀이 그런 것이겠지만서도.

 

여하튼, 좋은 팀원 달라는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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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3-10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으시겠어요^^

새벽별 2005-03-10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