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 성 근처에 있는 롱 워크 공원(The Long Walk Park)이다. 어제 저 공원 어딘가에 누워 종일 책을 읽고 볶은 밥을 먹고 포도주를 마셨다. 너무 좋았다. 프랑스에 카폐나 광장이 있다면 영국에는 공원이 있겠다 싶었다. 한국에 돌아가면 영국의 공원이 그리워 지겠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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