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거리든 어디든 차로 사람들로 넘쳐난다. 나도 어제 킹스턴에 가서 쇼핑을 좀 했다. DVD도 하나 사려고 했는데 줄이 너무 길게 늘어서 있어서 포기했다. 돌아오는 길. 라디오에서 서글픈 곡 하나가 흘러 나오더라. 구글링해보니 Johnny Cash의 Hurt라는 곡이었다. 이런 멜로디, 이런 가사를 얻을 수는 있겠지. 그러나 그것이 이런 목소리에 얹혀질 수 있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거야... 친구랑 이런 말을 주고 받았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듣기 좋은 곡은 아니지만 생각난 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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