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 ~ 4/24
-계획했던 것
1. 새로운과학정신 리뷰[완료], 4/22, 4/23, 2.23
2. TED, Eva Vertes 리뷰[완료], 4/23, 4/24, 1.49
3. CU 읽고 노트[계속], 0.00
4. 영어 하루 1시간 이상 공부[잘 되었음]
5. 시간 통계를 위한 스프레드쉬트 포맷 고안할 것[빚]
-그리고
6. TED 2개 봄
7. 구글노믹스[계속], 4/2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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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시간 42분 동안 읽고 씀
-다음 주 계획
1. CU 읽고 노트[매일 한 시간 반]
2. 영어 공부 하루 1시간 이상
3. 시간 통계 포맷 만들기[월요일!!!]
4. 구글노믹스 읽기
5. TED 3개 보기
-비고
1. 아마 이 시간 통계를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새로운 과학 정신>에 대한 리뷰나 Eva Vertes의 TED 토크에 대한 리뷰를 쓰지 못하고 말았을 것이다. 지난 주는 무척 피곤했기 때문에 리뷰 쓰는 일에 아예 손이 가질 않았다. 주말이 가까와지자 석탄같은 커피를 마셔대면서 자정을 넘기면서까지 마치 숙제하듯 리뷰를 써낼 수 있었다. 리뷰 자체보다는 get things done이 내게 더 의미가 있다. weekly me가 아니라 daily me이면 어떻까? 더 생산적일 수 있지 않을까?
2. 내게 가장 우선순위가 높은 항목은 <CU 읽고 노트>인데 이것이 가장 진행이 더디다. 물론 CU를 붙들고 있기는 했다. 그러나, 수면제였다. 읽은 것들이 의미가 없으니 시간 기록도 의미가 없다. 책을 읽은 것은 내가 아니라 형광등이었다.
3. <구글노믹스>는 예정에 없이 심심풀이로 읽기 시작한 것인데 재미가 있어서 손을 떼기 어려웠다. 모든 읽을거리가 이와 같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