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dit에 Clojure mode를 설치했다. 참조 사이트: http://tipstank.com/2010/11/26/add-edit-modes-to-jedit/
-JEdit는 참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준다. 확장성이 뛰어나면서도 사용자를 설정 파일들의 더미 속으로 밀어넣지 않는다.
-예를 들면 오늘 ClojureShell 플러그인을 설치했는데, 플러그인 설치는 클릭 두번으로 끝난다. 플러그인 설정은 언제나 플러그인 옵션판에서 한다. 단축키 설정은 단축키 설정판에서 하는데, 물론 플러그인에 단축키를 설정할 수도 있다. 나는 버퍼에 담긴 클로저 소스 코드를 평가하는 명령을 C+x C+e 키조합에 묶어 놓았고 클로저쉘을 여는 명령은 A+x c l o j u r e 에 묶어 놓았다. 버퍼에서 클로저 소스 코드를 작성하고 A+x c l o j u r e를 실행하여 클로저쉘을 띄운 후 C+x C+e를 치면 클로저(쉘)가 소스 코드를 컴파일하여 로드한 후 프롬프트 위에서 다음 명령을 기다린다. 또 쉘과 에디터 영역 사이는 A+x o로 오고 간다. 마우스에 손 댈 필요 없이 쾌적하게 작업할 수 있다.
나는 JEdit이 무척 마음에 든다. 아래는 스크린 샷. 예쁜 폰트를 자랑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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