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맥미니가 생겼다. 맥미니는 책상 아래 두어서 사진에서 보이지 않는다. 모니터에 펼쳐져 있는 것은 이맥스. 스크리브너라는 에디터를 썼었는데 맥용으로 사기가 너무 비싸서 이맥스로 버틸 수 있는지 실험하고 있다. (이맥스의 다이어리 모드를 애용하는데, 사진으로 글 내용이 보여서 웹에서 긁어온 아무 글이나 붙여 놓고 다시 사진을 찍고 해상도를 낮춰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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