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저에게 이 책을 읽고 그의 견해는 나와 다르다, 틀렸다 라고 비판할 수 있는 확고한 정치적 철학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정치적 문외한인 저에게는 이 책에 쓰인 그의 말이 모두 옳다고 판단할 수는 없지만 국가가 어떤 방식으로 국민을 대하고, 국민이 어떤 방식으로 국가를 받아 들여야 올바른 테두리 안에서 서로가 존중받고 안전한 방향으로 함께 갈 수 있는 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해하지 못하고 검은 것은 글자요 흰것은 종이이구나~~~하고 지나친 부분이 더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