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난데없는 귓말에 '아니, 이게 웬 호박이람!' 하고 좋아했잖아요.
다음 주 쯤 받을 거라는 말씀에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좀 전에 우체부 아저씨가 다녀가셨습니다.
제 지붕이랑 비슷하여 보자마자 주문했다고 하신 귀걸이, 마음에 쏙 듭니다. ^^
악세서리라고는 귀걸이 밖에 하는게 없는데 요즘 귀걸이 사는 것도 귀찮아서 링귀걸이를 주구장창 끼고 있었거든요.
내일은 봄날씨라던데, 살랑살랑 가벼운 봄옷(까지는 무리겠지만, 하여튼) 입고 귀걸이 하고 놀러나가겠사와요.

여드름 난 피부는 보지 말아 주세요. 흑흑.

요 삔도 매우 예쁩니다.
머리가 좀 길어서 끈으로 덜렁 묶거나 하는데, 잘 쓸게요.
고맙습니다아~ (__) (^^)